2026포럼제출

2026.07.07 09:03

영화(아일랜드)로 깊이 생각하기

  • 김지은 오래 전 2026.07.07 09:03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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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일랜드는 복제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다. 시설에 갇혀있다 탈출을 해 자신들의 진짜 유전자 정보를 가진 자들을 보게 되고 그 끝에는 복제 인간이었던 주인공이 진짜가 된다. 복제 인간이라고 하면 유전자 정보를 준 사람이 진짜 주인이라 생각하고 복제된 것들은 그저 만들어진 존재라고 느꼈지만, 영화를 통해 복제된 것이라고 해도 생각을 하고 고통을 느끼며 스스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이익을 위해서 복제 인간을 만든다면 과연 그 복제 인간들을 그저 가축 같이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도구로 볼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들었다.
 내가 유전자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이 아닌 복제 인간이라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만약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준 정보로 만들어진 존재들이고 내가 진짜라는 생각으로 죄책감이 들더라도 무시하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직접 겪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복제 인간이라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탈출하고 살아남기 위해 정보를 준 진짜 '나'더라도 내가 진짜가 되고 싶을 것 같다. 결국 어떤 입장이 되어도 합리화를 하고 정당화를 할 것 같다. 그러니 실제로 복제 인간이 만들어진다면 엄격한 법, 또는 만들어진 복제 인간도 존중해주고 인격체로, 사람으로 동등하게 대해준다면 제한을 두고 유전자 복제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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