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아마 대부분 힘들고 고된 일을 마치고 늦게 집으로 들어가는 한 사람을 떠오를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어떻게 생각해보면 고정관념이 아닐까? 꼭 힘든 일, 고된 일만을 하는 것을 노동이라고 칭해야 하는 걸까? 나는 그것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즉, 그 고정관념을 깨고 싶은 사람이다. 노동 중에는 즐거운 노동도 있다. 즉 내가 원하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도 노동을 하고 있지만, 즐거움을 느끼며 그것을 한다. 나는 노동의 진정한 가치는 뿌듯함과 즐거움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매일매일 즐거움을 느끼고, 한 프로젝트를 완성하였을 때 스스로 느끼는 뿌듯함.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노동의 가치이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즐기며 작품들을 하나씩 완성해가며 뿌듯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삶을 살고 싶다. 음악을 할 때 가장 나다운 나를 발견하게 되고, 가장 즐거워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계속 음악을 하며 행복함, 즐거움, 뿌듯함을 느끼며 나의 삶를 살아가고 싶다.